[A+] [인문]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를 읽고나서 쓴 讀後感(A+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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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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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작가이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다섯가지 에피소드 모두 엽기적인 정신과 의사인 ‘이라부’와 상담을 하는 전문 직업인들의 이야기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2004년 화제작 `공중그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일본소설, 오쿠다히데오,공중그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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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를 읽고나서 쓴 讀後感(A+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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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의 2004년 화제작 `공중그네`를 읽고나서 쓴 讀後感입니다
Ⅰ. 들어가며
설명
Ⅰ. 들어가며
Ⅲ. ‘공중그네’에 대한 나의 서평
Ⅱ. ‘공중그네’ 내용요약 및 分析
순서
이처럼 다소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도 있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한 명씩 찾아오면서 다섯가지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절묘하게 기승전결의 리듬을 타면서 ‘공중그네’라는 작품이 완성된다
모든 병은 탐욕과 자신감 부족에서 연유된다 쉬지 않고 여유도 없이 그리고 노력보다 더 잘 할려는 강박관념이 정신질환을 유발하고 조급성 때문에 더욱 정상적 생활과 멀어진다. 어떻게든 자신감을 찾으면
이 책은 다섯가지의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독특한류의 소설이다.
다. 야쿠자, 야구선수, 공중곡예 단원, 작가, 엘리트 의사인 환자들과의 상담 치료과정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리고 이 환자들은 모두가 자신들의 일에서 갖게 되는 강박관념을 현실보다는 과장되게 표현하고 있지만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과 매우 닮아있다. 처음 목차만 본다면 단편들로 구성된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다소 엽기적일 수 있는 캐릭터와 다소 유쾌한 사건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하지만 일본내에서는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작품으로 오쿠다 히데오는 2004년 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