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의 후기 정신분석학과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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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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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이론(理論) 속에서 욕망과 충동은 서로 대립되는 definition 이다. 욕망의 공간이 모더니즘의 공간이었다면, 충동의 공간은 포스트모니즘적인 공간이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충동의 공간 속에서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이라는 대립구도는 해소된다 …(생략(省略))
충동과희열의공간
라캉의 후기 정신분석학과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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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후기 정신분석학과 현대미술에 대한 글입니다.
콥젝에 의하면 실재계에 대한 강조는 라캉 이론(理論)의 history적 추이이기도 하지만 실제의 history적 추이와도 일치한다.
라캉의 후기 정신분석학과 현대미술에 대한 글입니다. 상징계를 강조할 때 라캉 이론(理論)의 중심 용어는 욕망이었지만, 실재계를 강조할 때는 충동이었다. 이 침묵은 언어로 인해 생겨났지만 언어의 단일성을 위협하는 공백인 것이다. 실재계는 상징계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상징계의 우월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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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시 말해 충동의 공간은 오늘날의 진정한 `포스트모던한` 文化(culture) 를 definition 하는 definition 이라는 것이다. 다만 상징계를 강조할 때 라캉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기표가 세계를 구조화하는 근거라는 것이었다면(그래서 인간중심적 세계관을 깨뜨리고 싶었다면), 실재계를 강조할 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기표의 세계가 결정론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불안하고 유동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위상학적 위치변경이 이루어진 것뿐이라는 것이다. 상징계의 불안정성과 유동성을 강조함으로써 이들은 라캉의 비판자들이 보내는 의혹, 즉 라캉 시각이 history적 시각을 결여하고 있다거나 결정론적이라는 의혹을 반박한다. 콥젝은 이 대립이 결코 비history적인 장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오늘날 욕망의 공간을 대신하는 것은 충동의 공간이라고 말한다. 욕망의 공간이 결핍과 금욕의 공간, 사회적인 공간이라면 충동의 공간은 쾌락과 만족, 사적인 공간이다.충동과희열의공간 , 라캉의 후기 정신분석학과 현대미술예체능레포트 ,
그러나 콥젝이나 지젝에 의하면, 라캉이 후기 이론(理論)에서 실재계를 강조한 것은 결코 초기이론(理論)의 관점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상징계는 항상 실재계에 의해 침범되며 기표는 그 사이에 난 틈에 의해서 단절되기 때문이다 실재계는 말하자면 언어 사이에 드러나는 침묵이다. 이들에 따르면, 실재계를 강조하는 것은 상징계의 우월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