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퀴나스 명언집을 읽고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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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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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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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고 지적하고 있다아
소주제들의 배열순서가 다분히 의도적인 느낌도 들었을 정도로 이 책은 가장 첫 장에서 기술한 인간의 행복 이라는 주제에 대해 그것이 어떤 것이며 또 어떠한 과정을 거쳐 획득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 인 듯 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혹은 느껴지는 모든 가치들의 밑바탕은 스스로의 혹은 스스로가 바라는 대상의 행복으로 집결되기 때문일것이다 이는 토마스 아퀴나스역시 대이교도 대전과 진리론 에서 지적하고 있는 바이다. 요즘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의 하나인 성범죄자들의 문제를 보더라도 이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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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그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설파하기 위해 존재와 생명 그리고 신에 관한 기술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아 앞서 말한바 있듯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유일한 경로인 절대자 하나님을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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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흔히 신학대전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서들 중에서 명언들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각 명언들은 크게 몇 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요약되어 있는데 인간의 사랑과 행복에서부터 도덕과 윤리 나아가서는 진리와 신으로 향하는 소주제들로 묶여 있다아
하지만 신학대전에서 ‘완전한 사랑을 위해서는 앎이 필요하다. 사실 사람들은 스스로가 나약해 질수록 단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에 집착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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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관과 목표가 있다아 누군가는 권력을, 다른 누군가는 명예를, 또 다른 누군가는 사랑의 실천을 최고 가치로 치부하겠지만 이 모든 요소들은 ‘행복의 추구’라는 하나의 명제로 묶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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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쾌락의 추구는 올바르지 못한 선과 악의 구분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가 이야기 하는 선은 단순한 ‘착하다고 온순함’ 에 대한 concept(개념)을 포함하지만 더 큰 부분을 ‘의지’가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아 그가 이야기하는 의지란 인간의 ‘자유 의지’로써 이는 옳음과 그름의 特性(특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르다고 여겨지는 가치를 선택함에 있어 신중한 어떤 것 이라고 말할 수 있다아 그리고 악이라는 concept(개념) 역시 흔히 이르는 ‘사악하다’라는 concept(개념)과는 달리 ‘그에게 적합한 행위가 부족한 상태’라고 규정짓고 있으며 처음부터 악한 인간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는 성선설의 사상을 바탕으로 선의 추구를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 했다. 누구는 마약을 하고 혹은 누구는 성 도착증에 걸릴 정도로 성적인 쾌감에 집중하는 현상이 가장 두드러진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며 여기서 또 한 번 ‘자유 의지’의 중요성은 강조 된다 그가 신학대전에 기술한 바에 따르면 양이 늑대를 보고 도망쳐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지 자유로운 판단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행복의 추구에 있어 경계해야할 바를 지적하는데, 바로 쾌락에의 집착이다.’라고 말했듯이 행복을 위한 선의 추구를 위해서 선에 대해 아는 것 또한 중요함을 이야기하면서 아름다움과 예술의 추구와 덕과 윤리의 실천이라는 보조수단까지 제시하지만 결국 그는 사람이 추구하는 선을 이 세상에서 달성할 수 없는 불완전한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단지 스스로가 최고의 무한한 선인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토마스 아퀴나스 명언집을 읽고 나서 토마스 아퀴나스 명언집을 읽고 나서 토마스 아퀴나스 명언집을 읽고 나서
나의 opinion도 이와 다름이 없는데 쾌락의 추구에 집착하게 되면 그 집착은 중독으로 번지게 되고 결국에는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 상태에 이르기 때문일것이다 감각적인 쾌락은 다만 육체를 만족시킬 뿐 인간의 감성까지 자극하지 못하여 우울함과 허무함을 유발하기 때문일것이다
결국 그가 하고 싶었던 궁극적인 말은 행복은 우리의 아버지이자 절대자인 하나님 안에서만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와 구분되게 자유로운 판단에 의거하여 행동할 줄 아는 모습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사상에 비추어 보면 이런 현상들은 쾌락의 잘못된 추구에서 야기 되는데, 대이교도 대전에도 ‘보다 뜨거운 것이 다른 것을 보다 뜨겁게 하듯이, 보다 큰 쾌락이 더 많은 쾌락을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