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introduce
페이지 정보
작성일 21-09-10 09:38
본문
Download : 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소개.hwp
이중 헌화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다. 용에게 잡혀갔다는 내용을 미루어 볼 때 수로부인을 무당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에 따라 헌화가와 해가를 굿에서 불렀을 굿 노래, 즉 무가로 보기도 한다. 성덕왕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江陵太守)로 부임하는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水路)가 바닷가의 천길이나 되는 절벽 위에 피어 있는 철쭉꽃을 탐내었으나 꽃이 험한 바위 위에 있으므로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紫布岩乎迂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兮不喩慙兮伊賜等
花兮折叱可獻乎理音如딛배 바회 히
자온손 암쇼 노시고
나 안디 븟리샤
곶 섯가 받오리이다.
◎헌화가(獻花歌) -《삼국유사》권2 〈수로부인조(水路夫人條)〉에 《해가(海歌)》와 함께 실려 전한다. 헌화가는 상층 굿에 이미 수용된 노래이고 해가는 현장에서 채집되어 한번 부르고 만 하층민들의 토속적인 무가이기 때문에 헌화가는 향가로 남고 해가는 한역되어 단순히 로 기록되기만 했다는 견해이다. 신…(To be continued )
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소개4구체향가의구체적작품소개 , 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소개기타레포트 ,


Download : 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소개.hwp( 14 )
,기타,레포트
설명
순서
다.자줏빛 바위가에
잡으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받자오리이다. 이에 따르면, 수로부인은 동해안 지역을 돌며 굿을 여러 번 했을 것이며, `꽃거리`라고 이름 짓고 싶은 곳에서는 헌화가를 부르고, `용거리`라고 할 대목에서는 해가를 불렀을 것으로 추정한다.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introduce
4구체향가의구체적작품introduce
레포트/기타
4구체 향가의 구체적 작품introduce
◎4구체 향가에는 헌화가(獻花歌), 풍요(風謠), 서동요(薯童謠), 도솔가(兜率歌) 등 4편이 전해진다. 한편, 조동일의 경우 좀더 상세한 견해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때 소를 몰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부인의 이 말을 듣고 기꺼이 올라가 꽃을 꺾어다 바치며 이 노래를 지어 불렀다고 하는데, 그 노인이 누구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한다.
민요의 기본 형식을 취하고 있는 작품이다. 당시 경주 변방에 민심이 소란하자 순정공은 힘으로 다스리고, 부인으로 굿을 다스리기 위해 함께 갔을 것이라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